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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Diary/Today is

2011 ICDM




어찌어찌하다 보니...내가 2011 ICDM에서 구연발표를 하게되었다.
주체는 대한당뇨병학회인데, 올해는 특별히 국제학회를 해서 영어로 구연발표를 해야한다.
완전 똥 밟은거지...ㅡㅡ;;;
국내에서 하는데 영어로 발표하는걸 하다니...ㅡㅡ;;

이걸 참 어처구니없는 일이지!!!ㅡㅡ

나는 11월 12일 토요일 오전에 한다.

지금 그날 사용할 PPT를 만들고 있는데, 참....
data가 많으면 걱정이나 안하지... data가 너무 빈약한데 이걸로 발표를 해도 민망하지않을런지...
교수님은 무슨 생각으로 이런 data들로 발표를 그것도 구연발표를 하라는건지...
어처구니가 없다!!!ㅡㅡ;;;

처음엔 경험삼아 한번 해보자는 마음이었으나 역시나 날짜가 가까워질수록 스트레스만 더 쌓이고...ㅡㅡ

아~~~ 12일 이후에는 괜찮아지겠지?!ㅎㅎㅎ

어차피 하게 된거 준비 잘해서 발표 잘 하면 좋겠지만...ㅎㅎㅎ
그럴 수 있을지~~~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