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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Diary/Today is

2011. 8. 23 - iPhone4 리퍼


iPhone 슬림 버튼과 홈버튼 불량으로 인해 1년간 잘 사용하던 iPhone4 리퍼 받기 위해 강남 KT플라자(올레 에비뉴)를 갔다.

사람 많은 시간을 피하기 위해 오전 시간에 방문을 하였다. 역시 오전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지 않았다.


리퍼가 목적이었기 때문에 1,2층 전시장은 건너 뛰고 바로 4층 서비스 센터로 갔다. iPhone의 증상을 얘기하니 바로 무상 리퍼!!ㅎㅎㅎ
무슨 리퍼 기간도 1달밖에 안남은 시점에서 적절한 리퍼인듯 하다!!ㅎㅎㅎ

내가 10시경에 방문을 하니 대기자가 2명정도 였는데, 리퍼를 마치고 나오는 11시경에는 사람들이 부쩍 많이 방문하였다. 역시 점심 시간이 가까워질 수록 방문자가 증가하는것을 보니...일찍 오기를 잘했구나..하는 마음이 들었다!!!ㅎㅎㅎ

리퍼 후 제품 가장 우려했던, 오줌액점을 확인하였으나 쨍한 정상 액정에 모든 기능도 완벽 정상!!!ㅎㅎㅎ
아주아주 양품을 받았다!!!

쫀득흔 홈버튼과 슬림버튼의 느낌...너무 좋군하!!!ㅎㅎㅎ

1년간 잘 버텨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