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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Diary/Taste Good

[분당_야탑]갈비정원 주말이 거즌 끝나가는 일요일 늦은 오후... 갑작스럽게 갈비가 먹고싶었다. 그래서...집 주변의 갈비집을 찾아봤다. 매봉역 근처 마포집을 가고싶었지만 거리가 멀고 왠지 가다가 지쳐서 갈비를 먹고싶은 욕구가 사라질거같아서... 그냥 집에서 가까운 곳으로 갔다~~ 왔다갔다 하면서 많이 본 상호 및 건물이지만 이렇게 와서 먹어보는건 처음이다~~ 망설이지 말고 어서 들어가서 먹자~~ 맛있는 양념갈비를~~ㅎㅎㅎ 위의 사진처럼 현재 돼지양념 4인분을 먹으면 2인분을 추가로 준다...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 돼지양념은 메뉴판을 보면 스페인산 돼지고기를 사용한다고 되어있다. 우리는 국내산을 사용한 한돈양념을 먹을것이기에..적용이 안된다. 그렇다고 2명이서 4인분을 먹겠다는말은 아니다~ㅎㅎㅎ 1층 창가쪽에 앉았다. .. 더보기
위례 니어마이비(NearmyB) 2017년 1월21일 가로수길에서 유명한 북카페 '니어마이비'가 위례 생겨서 갔다. 성남 위례에 위치했다면 걸어서 갔겠지만, 니어마이비의 위치가 송파 위례여서 과감히 차를 타고갔다. (1월 21일 기온 -10'C/0) 상가 주차장이 별도로 준비되어있으며 현재 상가에 입주된 매장들이 많지않아서 주차장이 분비거나 주차료를 받지 않고있다. 너무나 추운 날씨여서 외관을 구경하지 않고 바로 입장! 주차장에서 엘리베이터 타고 2층 누르고 2층에 도착하면 바로 니어마이비 ㅋㅋ 넓은 공간과 아기자기한 악세서리들이 많아서 누가봐도 여기 카페구나..싶다! 커피만 판매하는 카페가 아닌 인테리어 소품이나 꽃을 함께 판매하면서 카페의 분위기가 한층더 산듯하다. 2층 전체를 사용해서 그런지 공간이 매우 넓으면서 의자들도 각 위치.. 더보기
전광수 커피 논현점 바리스타 자격증이 있는 동반자의 추천으로 전광수 커피를 갔다.커피 브랜드 중에 나름 유명한 브랜드라는데...왜 나는 처음듣지~~ㅎㅎㅎ 외부 인테리어는 프렌차이즈 커피 전문점이 아닌 개인 영업장 느낌이었다.But, 내부 인테리어는 너무 아기자기 한것이...왠지 느낌이 좋았다~~ 메뉴판을 찍지는 못했는데...우리가 주문한것을 오늘의 커피와 겨울커피~ㅎㅎㅎ지금은 겨울이니까!ㅎㅎㅎ전광수 커피는 드립커피가 맛있기로 유명하다해서 드립커피로 주문했다.물론 에소프레소 커피 보다는 가격이 높지만 그래도 과감하게 주문!!!ㅎㅎㅎ드립커피라서 비싸다 하지만... 그나마 맛이 괜찮다는 커피브랜드인 아*제, 폴*셋의 가격과 비교한다면 크게 비싸지 않다.드디어 주문한 커피가 나오고...한입을 먹으니~~이럴 수가 지금까지 커피 전문.. 더보기
2011. 10. 29. 도새기와 낭군의 토요일~~ 오랜만에 도새기 연권을 갔다~~ 닝닝이를 타고 슝슝~~~ 이른 아침 출발하여 둘다 아침을 먹지 않아 배가 상당히 고푼상태~~~ 그래서, 연권에서 볼일을 슝슝~ 빠르게 보고, 연권 근처 맛집을 찾아갔다!!! 댕이골 전통음식거리로 이동하였다~~ 음식거리 바로 입구에 위치한 '산두리 비빔국수' ↑ 본 사진은 daum 지도 서비스 中 로드뷰 서비스 이용. 국수가 너무 맛있다는 도새기의 말에 난 비빔국수와 잔치국수등 국수만 판매하는 줄 알았다. 하지만, 왠걸 돈가스도 판매하였다. 수제돈가스!!!ㅎㅎㅎ 그래서 비빔국수X2(2그릇이 아님!!ㅋㅋ)와 수제돈가스를 주문하였다. 메뉴판을 찍지 못했는데, 가격이 상당히 착한 가격이었다. 크게 부담없이 점심을 해결할 수 있는 가격!!! 아마 근처에 대학교가 위치해서 학생들을 .. 더보기
커피소리온(수진점) 태평역 4번 출구로 나와서 그대로 위로 쭉 올라가면~~있다. 좀 더 자세히 말하자면, 4번 출구로 나와서 그대로 걸어간다. 수진2동 주민센터를 지나면 '커피소리온(수진점)'이 있다. 원래 해장국집이 있던 위치였는데, 좀 안좋은 일로 인해 가게가 없어지고 한동안 폐허로 있다가 근래에 들어 공사를 하면서 새단장을 하더니 아주 예쁜 커피숍이 생겼다. 근방에 카페베네가 있으나 개인적으로 카페베네가 싫다. 전혀 들어보지 못한 상호명의 커피숍이라서 약간의 설레임과 기대감을 갖고 찾아갔다. 아쉽게 외관 사진은 촬영하지 못했다. 밤늦은 시간이 찾아간 거라서 다음에 낮에 찾아갈 땐 외관을 촬영해야겠다. 내부는 이렇게 인테리어가 되어있다. 약간 카페베네 느낌이 나면서 아기자기하게 꾸며져있는...하지만 뭔가 정신없는 구조였.. 더보기
모란 - 신씨화로 열심히 걷기대회를 참여한 후 허기진 배를 채우기위해 간곳은... 바로바로~~~ 모란 신씨화로~~~ㅎㅎㅎ 소고기 보다는 돼지고기가 더 맛있는 나는... 제주산 돼지고기의 맛이 너무나 궁금했다. 드디어 모란 신씨화로에 들어갔다. 입구는 그냥 허름해서...사진은 찍지 않았다. 본격적인 사진은 식당 안에서~~ㅎㅎㅎ 기본 밑반찬과 물이다. 백련초가 들어있는 생수였는데, 맛은 별다르게 모르겠다. 근데 색상이 참 예뻐서~~ㅎㅎㅎ 그래서 그냥 맘에 든다. 밑반찬은 그냥 soso~~~ 계란찜과 매콤한 된장찌개가 아주 먹을만했다. 더군다나....무한리필!!!ㅎㅎㅎ 우리가 주문한 목살과 갈매기살~~ 두 고기 모두 제주산 돼지고기!!! 이후에 삼겹살을 주문하였는데, 삼겹살은 별루였다. 두툼한 목살이 씹는맛도 있으며 맛도 좋았.. 더보기
야탑점 뿅의 전설~ 2011년 8월 23일 서울에서 마지막 날을 보내는 정박사님과 함께 야탑 절대 맛집이라는 뿅의 전설 야탑점을 갔다. 성남 여기저기에 뿅의 전설이 있지만 그중 으뜸은 야탑점이라는 입소문이 있어 마지막 식사 장소로 선정하였다!!! 들어가는 입구 좌측에 있는 간판...글씨체부터 간지가난다!!!ㅎㅎㅎ 음식 주문 후 우선 나온 탕수육 小!! 튀김가루가 얇고 고기도 부드러워서 아주 맛이 끝내줬다!!! 소스도 약간 매우면서 그렇게 달지않아서 술 안주로 딱인거같았다. 그런 생각을 하고 주변을 둘러보니... 다들 맥주를 한잔씩 하고 있었다~~ㅎㅎㅎ 드디어 나온 짬뽕!!! 이곳의 자랑이라는 짬뽕!! 이건 내가 주문한 얼큰한 짬뽕!!! 이건 정박사님이 시킨 그냥 짬뽕!!! 요건 무자극으로 약간 밋밋하다~~ ㅎㅎㅎ 이것이 한.. 더보기
가로수길 - 딸부자네 불백 밥값 보다 비싼 커피숍들이 즐비한 신사 가로수길에 저렴하게 식사를 할 수 있다는 식당이 있다해서 찾아가 보았다. 메뉴는 불백 정식과 불낙 정식이 있는데 많은 분들이 불백 정식을 추천했으며, 식당 이름도 불백이까 불백을 먹어줬다. 저기 빨간 동그라미와 하얀 동그라미 4개가 간판!! 식당 정면에 물론 간판이있으나 그건 너무 흔해서...이걸 찍어봤다~~ㅋㅋ 너무 배고파서 빨리 들어가느냐고 못 찍은거 아님!!ㅎㅎㅎ 우리가 앉은 자리 좌측 변면에 이런게 있었다. 왠지 딸부자네 불백 캐릭터인듯...ㅎㅎㅎ 벽면에 낙서도 많고, 이런저런 메세지들이 많았다. 식당이 그렇게 크지않으며 테이블이 많지않아 점심시간에 줄서서 기다린다는 말이 맞는거같다. 우리가 식당을 들어갔을때, 일본 관광객 1쌍과 커플 1쌍, 여자들~ 이렇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