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수길 - 딸부자네 불백 밥값 보다 비싼 커피숍들이 즐비한 신사 가로수길에 저렴하게 식사를 할 수 있다는 식당이 있다해서 찾아가 보았다. 메뉴는 불백 정식과 불낙 정식이 있는데 많은 분들이 불백 정식을 추천했으며, 식당 이름도 불백이까 불백을 먹어줬다. 저기 빨간 동그라미와 하얀 동그라미 4개가 간판!! 식당 정면에 물론 간판이있으나 그건 너무 흔해서...이걸 찍어봤다~~ㅋㅋ 너무 배고파서 빨리 들어가느냐고 못 찍은거 아님!!ㅎㅎㅎ 우리가 앉은 자리 좌측 변면에 이런게 있었다. 왠지 딸부자네 불백 캐릭터인듯...ㅎㅎㅎ 벽면에 낙서도 많고, 이런저런 메세지들이 많았다. 식당이 그렇게 크지않으며 테이블이 많지않아 점심시간에 줄서서 기다린다는 말이 맞는거같다. 우리가 식당을 들어갔을때, 일본 관광객 1쌍과 커플 1쌍, 여자들~ 이렇게.. 더보기 JACK DANIELS 맛있나?! 2011년 8월 18일 목요일. 여느날과 마찬가지로 폭풍같은 오전 회의가 끝나고, 저녁 회식이 잡혔다. 떠나는 이와 새로들어온 이들을 위한 자리... 1차는 boss가 좋아하는 한우 고깃집 -> 마포갈비... 갈비집에 가서 한우 등심과 주물럭을 아주 배가 찢어지게 먹었다!! 1인분에 4만원인데...그냥 아주 끝내주게 먹었다!! 술은...새롭게 만들어본, 합성소주...딱히 붙일만한 이름이 없어서...ㅎㅎㅎ 소주3 : 홍초1 -> 이런 조합으로 제조하여 마셨는데... 맛이 아주...ㅎㅎㅎ 신기하기도하고 그러네... 사진을 찍었어야하는데...마시는데 정신이 팔려서 그만...ㅎㅎㅎ 한우와 홍소...조합으로 아주 배가 찢어져 나갈때까지 달려보았다!! 내가 언제 이렇게 먹겠는가~~라는 생각으로~~ 역시 마음만 먹어.. 더보기 2011 Summer - Phucket(2) 2011년 7월 24일 리조트에서 제공하는 아침식사를 하기위해 리조트 식당으로 향했다... 매우 추리한 차림으로...ㅋㅋㅋ 이것이 나의 아침식사~~ 한국음식을 기대한건 아니지만...그리고 이왕 한국을 떠나 태국 푸켓을 왔는데, 태국음식을 먹어봐야하지않겠어?! 라는 생각을 하고있었기에...그리고 의외로 맛있었기에... 아침을 든든히 잘 먹었다!!!ㅎㅎㅎ 솔직히...빵 위주로 먹었지만...그리고 푸켓에 넘쳐나는 열대과일들...한국에서 먹어보지 못한 열대과일들을 마구마구 먹었다. 이렇게 여행 이틀날 아침을 배부르게 시작했다~~ㅎㅎㅎ 식사를 마친후 방으로 돌아왔다. 발코니에 나가 먼 바다를 보았는데... 파도가 심했다...아침부터 약간의 비가 내리긴 했지만, 바람이 저렇게 많이 부는지는 느끼지못했다. 하늘엔 구.. 더보기 2011 Summer - Phucket(1) 2011년 7월 23일 정오 인천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Phucket 공항으로 떠났다~ 내가 탈 뱅기는...Business Air~~~ 국내 항공사 보다는 약간 불편했으나...그래도 좋았다! 드디어 푸켓 공항 도착!! 근데, 비가 추적추적...ㅜㅜ 그래서 바로 여행사 버스를 탑습했다!! 버스는...신기하게 2층 버스~ 하지만, 1층에는 사람이 타지않는다!! 그 이유는...나중에 알게됐다!!ㅋㅋ 비가 오고 하늘에 구름이 많아서 그런지 푸켓은 많이 덥지않았다. 푸켓에 도착한 시간이 대략 4~5시 정도여서 조금 빠른 저녁 식사를 하러갔다. 간단한 저녁을 먹으러온 한국음식식당...메뉴는...김치찌개...ㅎㅎㅎ 푸켓에서 배추나 고춧가루를 구하는게 하늘의 별따기라는데, 맛이 생각보다 좋았다. ㅎㅎㅎ 맛있게 저녁을 .. 더보기 SK 와이번스를 떠나는 김성근 감독님... 2000년 12월 현대가 떠난 인천에 쌍방울을 전신으로 하는 SK 와이번스가 창단하였다. 당시 고등학생이었지만 현대가 떠난 후 야구에 큰 관심이 없던 나는 SK 와이번스라는 인천 야구프로팀이 창단 한것조차 몰랐다. 2006년 10월 9일 SK 와이번스 3대 감독으로 김성근 감독님이 선임되었다. 또한 동년 동월 14일에 이만수 수석코치도 영입되었다. 지지부진했던 SK 와이번스는 김성근 감독님 선임 후 부터 승승장구 하였다. 이기는 야구!! 팀워크가 중시되는 야구를 지향했던 김성근 감독님의 훈련방식과 팀운영으로 2007년부터 2010년까지 4년 연속 한국시리즈에 진출하였으며, 3회 우승을 하였다. 2011년 한국시리즈 5년 연속 진출, 4번째 우승, 아시아시리즈 제패의 목표를 갖고 시작한 김성근 감독님과 S.. 더보기 이전 1 ··· 14 15 16 17 18 다음